전공의 명단·행동 지침 올린 의사 10명 송치
이문현 2024. 6. 3. 17:07
[5시뉴스]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와 관련해 의사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병원에 남은 의사 명단과 행동 지침 등을 게시한 혐의를 받는 현직 의사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은 메디스태프에 글을 게시한 작성자 23명 중 22명에 대한 수사를 마쳤고, 이중 10명을 모욕과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문현 기자(lm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604484_36500.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실 "남북 신뢰 회복 때까지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 유승민 "풍선 또 넘어오면 격추해야"‥박충권 "군사도발 빌미"
- 오세훈, 서울시 저출생 대책 비판한 이재명·조국에 "무슨 일 했냐" 지적
- 민주, '쌍방울 대북송금 검찰조작' 특검법 발의‥"검찰권 남용 종합 세트"
- 동해 대형 석유전 올해 하반기부터 시추‥내년 상반기 결과 나와
- "용산 개입 의혹‥압수수색은?" 질문에 공수처장 웃더니‥ [현장영상]
- "최소 상해치사" 분노한 부모‥전 의협 회장 "살인" 고발
- 이준석 "김정숙 특검법? 생쑈‥尹 순방 술자리 비용부터"
- 쇠톱으로 전자발찌 훼손한 40대 검거‥45분 만에 검거
- 일본 야스쿠니신사 낙서 용의자 중국으로 출국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