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2024년 윤리의 날 선포식’ 개최
구현주 기자 2024. 6. 3. 17:06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3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MG홀에서 ‘2024년 윤리의 날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4년을 신뢰와 명예를 되찾는 원년으로 삼아 윤리 중요성을 상기하고, 모든 임직원의 윤리적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6월 2일을 ‘윤리의 날’로 제정했다.
이번 윤리의 날 행사는 윤리경영실천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청렴·윤리 실천결의 △윤리의식 표어공모전 선정자 시상 △윤리의 날 기념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 밖에도 새마을금고중앙회 전 임직원은 지난 3월부터 MG신뢰회복캠페인을 통해 청렴·윤리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렴의식을 향상하고 업무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부패를 근절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금융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신뢰 가치를 실현하고 준법의식 강화와 조직 문화를 정비해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금융협동조합으로 떳떳하게 자리매김하도록 나아가자”고 말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