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양산시지부, 범농협 합동 농촌 일손돕기 나서

김광동 기자 2024. 6. 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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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일손돕기에는 양산시지부를 비롯해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양산권역보증센터 직원, 물금농협 등 양산지역 농·축협 임직원, 고향주부모임 양산시지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농가의 매실·산딸기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원묵 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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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원동면 일대서 매실·산딸기 수확 도와

NH농협 경남 양산시지부(지부장 김원묵)가 3일 원동면 일대에서 ‘농번기 양산시 범농협 합동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이 날 일손돕기에는 양산시지부를 비롯해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양산권역보증센터 직원, 물금농협 등 양산지역 농·축협 임직원, 고향주부모임 양산시지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농가의 매실·산딸기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원묵 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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