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통합이용권 경기투어패스로 광명동굴 관람 가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투어패스로 우리나라 대표적인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 관람이 가능해졌다.
경기전역 투어패스 24시간권(1만9900원), 48시간권(2만5900원), 72시간권(3만5900원)을 구입하면 광명동굴을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 출시될 서부권역 투어패스 48시간권(1만4900원)으로도 광명동굴 이용이 가능하다.
투어패스를 소지한 광명동굴 관람객은 매표소를 들를 필요 없이 동굴 입구에서 본인이 구매한 모바일 티켓을 제시해 검표 후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투어패스로 우리나라 대표적인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 관람이 가능해졌다.
3일 광명시에 따르면 2024년 경기투어패스가 출시돼 이날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경기투어패스는 한 번의 결제만으로 경기도 내 주요 관광지, 시설 등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통합이용권이다. 경기전역 투어패스 24시간권(1만9900원), 48시간권(2만5900원), 72시간권(3만5900원)을 구입하면 광명동굴을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 출시될 서부권역 투어패스 48시간권(1만4900원)으로도 광명동굴 이용이 가능하다.
투어패스를 소지한 광명동굴 관람객은 매표소를 들를 필요 없이 동굴 입구에서 본인이 구매한 모바일 티켓을 제시해 검표 후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광명동굴은 다음 달부터 공룡탐험전과, 어린이 사생대회 등의 행사와 함께 여름 성수기 야간 개장을 앞두고 있다.
10월 와인페스티벌축제, 12월 빛축제 등도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광명동굴의 주요 행사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경기도 관광지와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더 많은 관람객에게 광명동굴만의 매력을 전달해 광명동굴이 수도권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