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흥국생명, 세터 이고은과 리베로 신연경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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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트레이드로 세터 이고은과 리베로 신연경을 영입했습니다.
흥국생명 구단은 "페퍼저축은행에 세터 이원정과 2025-26시즌 1라운드 신인지명권을 내주고, 세터 이고은과 2025-26시즌 2라운드 신인지명권을 받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은 "이번 트레이드로 리베로 김해란의 은퇴로 인한 수비 공백을 보완하고, 세터 교체를 통해 팀 분위기를 쇄신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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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트레이드로 세터 이고은과 리베로 신연경을 영입했습니다.
흥국생명 구단은 "페퍼저축은행에 세터 이원정과 2025-26시즌 1라운드 신인지명권을 내주고, 세터 이고은과 2025-26시즌 2라운드 신인지명권을 받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IBK기업은행으로부터 리베로 신연경을 영입하고 미들블로커 김채연을 보내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은 "이번 트레이드로 리베로 김해란의 은퇴로 인한 수비 공백을 보완하고, 세터 교체를 통해 팀 분위기를 쇄신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04473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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