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산시의회 '부산역' 기후환경변화 인식 연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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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산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모임(부산역)'은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3일 부산시의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부산역의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부산시민 기후환경변화 인식과 정책 실태조사에 따른 정책 개선안 연구'다.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산의 물을 즐기기 위한 연구모임(부산요수)'이 주최하는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3일 부산시의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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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산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모임(부산역)'은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3일 부산시의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부산역의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부산시민 기후환경변화 인식과 정책 실태조사에 따른 정책 개선안 연구'다. 이번 해 10월 중순에 예정된 최종보고회에서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부산에 어울리는 정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국내외 기후변화 대응 동향을 살피고 부산시민의 기후변화 정책 인식 등을 조사·분석해 정책개선의 방향성을 제안할 계획이다.
◇부산시의회, '부산의 식수원 공급체계 다각화 연구' 정책연구용역 착수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산의 물을 즐기기 위한 연구모임(부산요수)'이 주최하는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3일 부산시의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부산요수는 부산시의 물관리와 물 이용 다변화 방안을 강구해 정책 방안을 제시하고자 설립된 의원연구단체이다.
낙동강 수질개선은 부산시민의 숙원이나 취수원 다변화를 위한 장기간 다양한 관련 사업에도 가시적 효과가 미미하고, 근래에는 ‘낙동강 유역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상생협약’이 해지되어 시민의 걱정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더불어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에 녹조가 반복적으로 발생해 건강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이 점차로 커져 새로운 수자원의 활용방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부산요수의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부산의 식수원 공급체계 다각화 연구'로 이번 해 9월 중순에 준공 예정이다. 부산요수는 연구에서 제시한 연구 결과를 통해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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