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커넥, '시덱스 2024'서 'ALL-CONEC' 플랫폼 선봬

이두리 기자 2024. 6. 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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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형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 전문기업 올커넥(대표, 염문섭)이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제21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시덱스 2024)를 통해 토털 디지털 덴티스트리 통합 플랫폼 'ALL-CONEC'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올커넥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체어사이드 CAD 소프트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와 데이터가 연동되는 기공 의뢰 플랫폼을 경험할 수 있다"며 "올커넥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당해 연도까지 무료 배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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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형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 전문기업 올커넥(대표, 염문섭)이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제21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시덱스 2024)를 통해 토털 디지털 덴티스트리 통합 플랫폼 'ALL-CONEC'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올커넥은 CAD(캐드) 소프트웨어 핵심 개발 인력을 보유한 업체다. 치과 관련 업체와 협업해 사업을 추진 중이며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올커넥은 이번 전시를 통해 AI(인공지능) 치과용 CAD, 기공 의뢰 플랫폼 솔루션 및 IoT(사물인터넷) 연결 등을 시연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론칭쇼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자사에서 직접 개발한 체어사이드 치과용 CAD 및 플랫폼 교육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회사가 개발 중이던 'ALL-CONEC'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ALL-CONEC'은 모든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통합한 플랫폼이다. CAD 소프트웨어, 기공 의뢰, 제품 구매 쇼핑몰, 관련 교육 등 치과 분야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췄다.

올커넥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체어사이드 CAD 소프트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와 데이터가 연동되는 기공 의뢰 플랫폼을 경험할 수 있다"며 "올커넥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당해 연도까지 무료 배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올커넥이 개발한 실용적인 AI 치과용 CAD와 가이드 프로그램/사진제공=올커넥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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