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비응항 주요 10대 낚시어선 항포구 지정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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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비응항이 전국 주요 10대 낚시어선 항포구로 지정돼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군산해경은 이와 관련해 안전한 낚시문화와 해양레저 활동과 사고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낚시어선 안전협의체'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군산해경은 협의체를 통해 조업 실태와 사고 원인 분석, 예방 차원의 안전의식 증진, 안전문화 조성 방안 등을 검토하고 추진해 사고 발생률을 매년 10%씩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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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비응항이 전국 주요 10대 낚시어선 항포구로 지정돼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군산해경은 이와 관련해 안전한 낚시문화와 해양레저 활동과 사고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낚시어선 안전협의체'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안전협의체에 참여하는 기관은 군산해경과 군산시청, 군산소방서, 군산해수청, 낚시어선협회,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군부대 등으로 32명으로 구성된다.
군산해경은 협의체를 통해 조업 실태와 사고 원인 분석, 예방 차원의 안전의식 증진, 안전문화 조성 방안 등을 검토하고 추진해 사고 발생률을 매년 10%씩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최근 3년간 비응항을 이용한 낚시객은 군산 전체 낚시객의 82.5%인 78만 5995명이며 2021년 29건, 2022년 23건, 2023년 25건의 낚시어선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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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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