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외압 규명의 스모킹건을 찍어드립니다 [시사종이 땡땡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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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만나는 시사교습소 시사종이 땡땡땡(이하 시종땡) 수업종이 오늘(3일)도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한겨레TV에서 울립니다.
오늘 시종땡 1교시에선 폭주 김준일 선생님을 모시고 국회 재표결 부결 뒤 언론에서 단독보도가 쏟아지는 '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 사건과 관련해 현재까지 놓치지 말아야 할 사실이 무엇이고, 어떤 보도가 스모킹건으로 작용할지 집중적으로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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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만나는 시사교습소 시사종이 땡땡땡(이하 시종땡) 수업종이 오늘(3일)도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한겨레TV에서 울립니다.
오늘 시종땡 1교시에선 폭주 김준일 선생님을 모시고 국회 재표결 부결 뒤 언론에서 단독보도가 쏟아지는 ‘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 사건과 관련해 현재까지 놓치지 말아야 할 사실이 무엇이고, 어떤 보도가 스모킹건으로 작용할지 집중적으로 분석합니다. 해병대 수사단이 ‘채 상병 사망 사건’을 경찰에 이첩한 당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세 차례 통화, 사건 이첩·회수 당시 나흘간 이뤄진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의 124차례 통화, 임성근 전 사단장이 사퇴를 하려다가 갑자기 복귀 명령을 받은 사이 일어난 대통령실과 이종섭 전 장관의 통화 등 쟁점이 되는 통화 기록 가운데 어떤 것을 더 주목해야 할지 따져봅니다.
2교시에는 김민하 선생님이 나와 ‘여의도 신호등’ 수업을 진행합니다. 채 상병 특검과 관련해 용산 대통령실 해명이 ‘격노 안 했다, 했지만 죄는 아니다’, ‘개입 없었다, 일부 개입은 있었다’로 엇갈리는 상황에서 국민의힘은 어떤 신호등을 받았을지, 종부세 이슈를 건드렸다가 수습에 어려움을 겪는 민주당 상황은 어떤지 짚어 봅니다.
한겨레TV ‘시사종이 땡땡땡’ 라이브방송 보러 가기 https://youtube.com/live/R3VQftxoTmk
제작진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섬네일: 정현선
연출 : 김현정 (hope0219@hani.co.kr)
제작: 한겨레TV
김완 기자 funnybo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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