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션브이, 첫 펑키 바이브 '기브 미 댓'..."라이즈-샤이니 응원 받아"

이현지 기자 2024. 6. 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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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로 돌아온 그룹 웨이션브이(WayV)가 NCT, 라이즈, 샤이니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받았다.

웨이션브이는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ve Me Tha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웨이션브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ve Me That'은 오는 3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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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신보로 돌아온 그룹 웨이션브이(WayV)가 NCT, 라이즈, 샤이니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받았다. 

웨이션브이는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ve Me Tha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쇼케이스는 유재필이 진행을 맡았다.  

쿤은 "가족처럼 끈끈한 관계가 있다. 멤버들과 평소에도 자주 만나고 밥 먹고 같이 놀고 하면서 티키타카가 잘 맞는다"며 웨이션브이의 관계성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천러와 평소와 자주 연락한다. 이번 곡 나오기 전에 보여줬다. 새로운 모습이라며 멋있을 것 같다고 응원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양양은 "연습실에서 자주 만나는 NCT 멤버들이 응원해 줬다. 또 샤이니 선배님들과 라이즈가 이번 노래는 색다르고 프레시한 느낌 받았다고 응원해 줬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웨이션브이(WayV)의 신곡 'Give Me That'(기브 미 댓)은 펑키한 올드스쿨 드럼 비트 위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브라스 사운드를 더해 매력을 한껏 높인 팝 댄스곡으로, 웨이션브이의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며, 가사에는 첫눈에 반한 상대에게 전하는 적극적인 사랑 고백이 담겨 있다.

웨이션브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ve Me That'은 오는 3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사진=ⓒ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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