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션브이 “NCT 천러·라이즈·샤이니, 韓 활동 응원”

그룹 웨이션브이(WayV)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다섯번째 미니앨범 ‘Give Me Tha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룹 웨이션브이가 SM 식구들의 응원을 전했다.

쿤은 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미니 5집 ‘기브 미 댓’ 발매 쇼케이스에서 “NCT 천러랑 자주 연락하고, 서로 신곡이 나오면 들려주고 한다. 이번 노래를 듣고 ‘웨이션브이의 완전히 새로운 모습’이라며, ‘잘하면 멋있겠다’고 응원해줬다”고 밝혔다.

양양은 “연습실에서 여러 그룹들을 만났다. 음악도 춤도 칭찬을 많이 받았다”며 “라이즈한테도 응원 받았고, 샤이니 선배님도 ‘이번 음악 색다르다. 프레시한 느낌을 받았다’고 응원해줬다”고 밝혔다.

웨이션브이의 ‘기브 미 댓’은 7개월 만의 컴백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 한국어·중국어 버전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