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레코드 '크리아이', 글로벌 팬덤과 함께 100만 다운로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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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플랫폼 앨범 개발사 미니레코드에서 출시한 K팝 콘텐츠 기반의 생성형 AI(인공지능) 앱(애플리케이션) '크리아이'가 출시 3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크리아이는 소속 아티스트 없이 생성형 AI 앱 플랫폼 서비스로만 이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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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플랫폼 앨범 개발사 미니레코드에서 출시한 K팝 콘텐츠 기반의 생성형 AI(인공지능) 앱(애플리케이션) '크리아이'가 출시 3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크리아이는 소속 아티스트 없이 생성형 AI 앱 플랫폼 서비스로만 이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
서비스 출시 이후 세계 221개국에서 크리아이에 방문했으며, 10만 건의 'AI 댄스 챌린지'와 'AI 포토' 등 K팝 기반의 기획 상품 및 디지털 서비스가 제작됐다. 크리아이 앱 내 콘텐츠 페이지뷰(PV)도 1400만회를 넘겼다. 이 중 ITZY(있지)의 UNTOUCHABLE(언터처블)이 14만7000회로 1위, (여자)아이들의 멤버인 우기의 FREAK(프리크)가 13만5000회로 2위에 올라 있다.
크리아이 측은 AI 댄스 챌린지 생성 서비스를 급성장의 요인으로 꼽았다. 크리아이 관계자는 "AI 댄스 챌린지 생성 서비스는 MZ세대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은 댄스 챌린지에 크리아이의 AI 기술력을 더해 만든 서비스"라며 "글로벌 팬덤들의 자발적인 콘텐츠 제작 참여와 확산을 불러 왔다"고 했다. 이어 "이용자들은 신곡이 빠르게 업데이트되고 다양한 챌린지 영상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글로벌 팬들이 크리아이를 통해 아티스트의 신곡과 댄스에 쉽게 접근하면서 곡의 인지도와 인기가 빠르게 올라가는 효과를 내고 있다. 또 아티스트와 팬들 간의 상호작용을 증대시키고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는 평가다.
크리아이 관계자는 "AI 기술과 엔터테인먼트를 접목한 창의적 서비스로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차별화한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크리아이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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