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제329회 정례회 개회…22개 안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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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의회는 3일 제329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오는 21일까지 19일간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조례안 등에 대해 심의할 예정이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 15건과 함께 총 22건의 안건의 대해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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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동두천시의회는 3일 제329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오는 21일까지 19일간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조례안 등에 대해 심의할 예정이다.
이날 개의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재수 의원이 '시 재정 안정성 유지 및 확보 노력'에 대해 당부했다.
황주룡 의원은 의회사무기구 직급 상향 노력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고, 임현숙 의원은 초당적 의정협의회 구성 및 운영 제안 사항을 요구했다.
권영기 의원은 청원에 의한 주민 건강영향조사 제도 활용 사항을 집행기관에 요청하기도 했다.
상정된 안건으로는 ▲동두천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의회 의정모니터단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이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 15건과 함께 총 22건의 안건의 대해 심의할 예정이다.
김승호 의장은 "하반기에도 시의회는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동두천 발전에 꼭 필요한 정책과 시책들이 이뤄지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례회에서 다뤄진 안건은 오는 21일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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