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걸’ 문지인, 김기리 당황케 한 ‘39금 스킨십’...“결혼하고 바뀌었다”(동상이몽2) [MK★TV컷]

개그맨 김기리와 배우 문지인의 결혼식 비하인드와 신혼날 풍경이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김기리♥문지인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5월, 시상식 뺨치는 초호화 하객 라인업으로 이목을 끌며 결혼식을 올린 김기리♥문지인은 이날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김기리♥문지인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다. / 사진 = SBS

김기리는 긴박했던 결혼식 당일을 회상하며 “이러다 결혼식 못 하는 건 아닐까? 생각했다”라는 충격 발언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역대급 축사와 축가 현장이 공개되자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은 “최고의 결혼식이다”, “최근 본 결혼식 중 제일 감동적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문지인은 결혼식 도중 ‘발달 장애’ 남동생의 한 마디에 참아왔던 눈물을 쏟아냈고, “너무 비현실적인 상황이었다”라며 오열한 이유를 고백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과연, 하객들마저 눈물 바다로 만든 사연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부가 된 김기리♥문지인이 180도 달라진 신혼 일상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결혼식 전, 스킨십을 부끄러워하던 ‘유교걸’ 문지인은 “결혼하니 오픈 마인드로 바뀌었다”며 부부 침실에서 ‘39금 스킨십’까지 마다 않는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이에 ‘새 신랑’ 김기리 역시 “결혼했다고 이렇게 바뀌냐”며 문지인의 달라진 모습에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스튜디오 MC들마저 뜨겁게 만든 김기리♥문지인의 따끈따끈한 신혼 일상은 방송에서 공개 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