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실 때도 귀르가즘”…광주요, ‘오감만족’ 맑은 소리 구슬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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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도자 브랜드인 광주요는 눈과 입은 물론 귀와 손까지 즐겁게 만들어주고 여유까지 선사하는 오감만족 구슬잔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구슬잔은 삼국시대에 의례를 올릴 때 사용하던 방울잔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구슬잔은 술잔이나 찻잔으로 사용하기 좋은 50ml 용량으로 나온다.
구슬잔은 광주요의 미 시리즈의 유약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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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잔은 삼국시대에 의례를 올릴 때 사용하던 방울잔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잔을 흔들 때 나는 맑은 소리로 나쁜 기운을 쫓고 함께 술을 따라 마시며 서로의 행운을 빌던 선조들의 마음을 담았다.
구슬잔은 술잔이나 찻잔으로 사용하기 좋은 50ml 용량으로 나온다. 머리 부분은 유려한 곡선형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몸체로 손맛도 살렸다. 흙으로 빚은 도자기 구슬이 넣어 잔을 흔들면 아름답고 청아한 소리를 핸다.
구슬잔은 광주요의 미 시리즈의 유약을 사용했다. 봄의 포근한 햇살을 담은 미솜, 여름의 파릇한 소나무를 표현한 미송, 가을의 무르익은 밤을 연상시키는 미율, 겨울의 새하얀 눈을 연상시키는 미설의 4가지 색상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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