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당대표 7월25일 전당대회서 선출…선관위 "잠정 결정"

한상희 기자 이밝음 기자 2024. 6. 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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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3일 다음달 25일 전당대회를 열어 새 당대표를 선출하기로 했다.

강전애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1차 선대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잠정적으로 7월25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파리 올림픽으로 인해 최대한 빨리 마무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선관위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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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전 최대한 빨리 마무리 좋을 것 같아"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회의
서병수 신임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오른쪽 두번째)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4차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1차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6.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한상희 이밝음 기자 = 국민의힘은 3일 다음달 25일 전당대회를 열어 새 당대표를 선출하기로 했다.

강전애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1차 선대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잠정적으로 7월25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파리 올림픽으로 인해 최대한 빨리 마무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또 클린경선소위, 연설토론기획소위, 전대행사준비소위 3개 소위로 나눠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선관위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할 예정이다.

angela0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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