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시즌 대비 돌입한 가스공사···새 얼굴 첫 만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시즌 초반 부진을 극복하고 7위로 마무리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팀 훈련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6월 3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첫 선수단 미팅을 가진 한국가스공사는 강혁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김낙현, 차바위, 벨란겔 등 기존 주축 선수들은 물론, FA시장에서 영입한 정성우와 곽정훈까지 합류해 첫 훈련을 펼쳤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초반 부진을 극복하고 7위로 마무리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팀 훈련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6월 3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첫 선수단 미팅을 가진 한국가스공사는 강혁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김낙현, 차바위, 벨란겔 등 기존 주축 선수들은 물론, FA시장에서 영입한 정성우와 곽정훈까지 합류해 첫 훈련을 펼쳤습니다.
팀 훈련을 시작한 강혁 감독은 "비시즌 기간 영입을 통해 지난해보다 안정적인 전력을 갖췄다"고 평가하며 "7월까지는 선수들의 체력 향상을 중점에 둔 기초 훈련을 펼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새로 팀에 합류한 FA 정성우와 곽정훈은 첫날 훈련을 함께하며 느낀 팀 분위기에 만족감을 보이며, "선수단 분위기가 좋아 빠른 적응이 가능할 것 같다"는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새 맴버들을 포함한 가스공사 선수단은 모두 2023년보다 높은 순위에 대한 각오로 훈련을 시작한 가운데, 전체적인 선수단의 컨디션이 나쁘지 않아 훈련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외국인 선수 니콜슨과 맥스웰이 재계약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고 최초로 용병 교체를 진행하지 않은 팀으로 가스공사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2명의 외국인 선수는 9월쯤 팀 합류가 예상됩니다.
6월의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팀 훈련 모드가 가동된 가스공사는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6월 새 선수들과의 합 맞추기와 체력 훈련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