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사 BNY멜론, 전북테크비즈센터로 사무소 이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금융서비스사인 BNY멜론이 3일 전북테크비즈센터로 사무소를 이전했다.
BNY멜론은 이날 자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사무소 이전 개소식을 열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BNY멜론이 국민연금공단과 더 가깝고 기존보다 더 넓은 사무실을 사용하면 업무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글로벌 금융서비스사인 BNY멜론이 3일 전북테크비즈센터로 사무소를 이전했다.
BNY멜론은 이날 자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사무소 이전 개소식을 열었다.
BNY멜론은 국민연금공단과 협력을 위해 2019년 전주시 덕진구 혁신동의 한 공유 오피스에 입주한 바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BNY멜론이 국민연금공단과 더 가깝고 기존보다 더 넓은 사무실을 사용하면 업무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관영 도지사는 "국내외 자산운용사의 근무 여건을 살피고 지원할 방안을 찾겠다"며 "2027년 완공 예정인 전북금융센터를 비롯해 각종 인프라가 갖춰지면 전북은 명실상부한 국제 금융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o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노르웨이 어선 그물에 걸린 7800t 美 핵잠수함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