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5월 판매 6678대...전년 동기 比 55.9%↓

권준호 2024. 6. 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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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는 지난 5월 국내외 차량 판매 실적이 6678대로 전년 동기 대비 55.9% 감소했다고 밝혔다.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르카나가 5월 한달 동안 945대 판매해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르노코리아가 올해 들어 판매한 신차 3대 중 1대는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5월 수출 가운데 아르카나는 하이브리드 2824대를 포함한 4074대, QM6는 703대가 수출길에 올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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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뉴 르노 QM6. 르노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르노코리아는 지난 5월 국내외 차량 판매 실적이 6678대로 전년 동기 대비 55.9%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내수 1901대, 수출 4777대다.

지난 달 내수 시장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6.9% 늘었다.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르카나가 5월 한달 동안 945대 판매해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다만 같은 기간 해외 판매는 64.3% 감소했다.

르노코리아가 올해 들어 판매한 신차 3대 중 1대는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중형 SUV QM6는 760대를 팔았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5월 수출 가운데 아르카나는 하이브리드 2824대를 포함한 4074대, QM6는 703대가 수출길에 올랐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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