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뉴진스와 대학 축제 수익금 전액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식회사 어도어(대표이사 민희진)가 소속 아티스트 '뉴진스(New Jeans)'와 함께 저소득층 대학생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에 전달했다.
배병일 재단 이사장은 "대학축제 수익금 전액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학생을 위해 기부한 어도어와 뉴진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하면서, "한국장학재단은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대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며, 장학생들이 기부처의 뜻을 이어받아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하는 사회구성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어도어(대표이사 민희진)가 소속 아티스트 ‘뉴진스(New Jeans)’와 함께 저소득층 대학생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에 전달했다.
3일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이번 기부금은 뉴진스의 2024년 대학축제 수익금 전액으로 마련, 축제 동안 받은 사랑이 대학생에게 돌아갔으면 하는 취지인 것으로 전해졌다.
어도어와 뉴진스가 기부한 기부금 전액은 저소득층 대학생의 생활비 및 주거비 장학금 지원 등 저소득층 대학생 대상 장학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어도어와 뉴진스는 "지난 일주일간 7개의 대학축제 무대에 서며 정말 큰 힘과 많은 사랑을 받았다"라고 밝히며, "우리가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대학생 분들에게 돌려드리고 싶었다. 이런 기회가 주어지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배병일 재단 이사장은 "대학축제 수익금 전액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학생을 위해 기부한 어도어와 뉴진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하면서, "한국장학재단은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대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며, 장학생들이 기부처의 뜻을 이어받아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하는 사회구성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권용현 기자(=대구)(tkpressian@gmail.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9.19 합의' 전체 효력 정지"…남북 '안전판' 무력화
- 81세 고령 남성이 센터에 입소하자 그 동네엔 아무도 없었다
- 국민의힘 비대위 회의서 "채상병 특검, 대통령실이 결자해지 해야"
- 헌재 "세월호 정부 구조 실패, 헌법소원 청구 부적절하다"
- 국민의힘, 7월 전당대회 치른다 … 황우여 "올림픽 전에 마칠 것"
- 尹대통령 "포항 앞바다에 140억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 이재명 "여아 1년 조기입학이 저출생 대책? 기가 막힌다"
- 尹, 노동약자 지원하겠다고? '데이터' 파악부터 제대로 해라
- '집단 무덤' 팔레스타인, 고통과 분쟁을 끝내기 위해서는…
- 여야 원구성 협상 평행선…'2+2' 회동도 빈손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