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학진흥원, 징비록 최초 목판 209장 발견

김선형 2024. 6. 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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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한국국학진흥원은 조선시대 영의정을 지낸 서애 류성룡(1542∼1607) 선생이 저술한 '징비록'의 최초 목판 209장을 발견했다고 3일 밝혔다.

징비록은 임진왜란을 다룬 책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책으로 전쟁을 겪은 서애 선생이 귀향 후 전쟁하는 동안 경험한 사실을 기록했다. 사진은 발굴된 징비록. 2024.6.3 [한국국학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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