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 11일 무안 읍면 순회 공항 홍보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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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광주 군 공항과 민간공항의 무안 통합 이전을 위해 직접 주민 설득 작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3일) 기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달 중에 반대 의견이 높은 지역을 직접 찾아 설명회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오는 11일 일로읍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기정 시장은 "우려는 해소하고, 문제는 해결하면 된다"며 "무안군수님과 군민 여러분께서는 상생의 길에 나서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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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광주 군 공항과 민간공항의 무안 통합 이전을 위해 직접 주민 설득 작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3일) 기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달 중에 반대 의견이 높은 지역을 직접 찾아 설명회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오는 11일 일로읍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부터 무안읍과 망운면 등에서 홍보 캠페인을 하는 등 읍면 순회 홍보 활동을 하고 있고, 이달 말까지 무안 9개 읍·면 설명회 일정을 마무리한 뒤 다음 달 '비전 토론회'를 열 예정입니다.
강기정 시장은 "우려는 해소하고, 문제는 해결하면 된다"며 "무안군수님과 군민 여러분께서는 상생의 길에 나서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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