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SK이터닉스, 친환경에너지 전기안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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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SK이터닉스과 기후변화 대응과 신재생에너지 안전성 향상 기술교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기안전공사는, 세계 에너지 대전환에 발맞춘 친환경에너지 전기안전 특화기술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최효진 기술이사는 "친환경에너지 분야에 민간과 공공 부분의 좋은 상생 협력 모델의 선례로, 그린에너지 전기안전 역량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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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SK이터닉스과 기후변화 대응과 신재생에너지 안전성 향상 기술교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기안전공사와 SK이터닉스는 지난달 31일 공사 최효진 기술이사, 김성진 사업운영처장, SK이터닉스 박기석 경영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었다.
주요협약 내용은 △그린에너지 전기안전 분야 기술지원 및 상호 협력 △예방관리 활동을 통한 전기재해 예방 △전기설비 사고조사 및 원인분석을 위한 기술지원 △그린에너지 전기안전 협력 및 정보공유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기안전공사는, 세계 에너지 대전환에 발맞춘 친환경에너지 전기안전 특화기술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최효진 기술이사는 “친환경에너지 분야에 민간과 공공 부분의 좋은 상생 협력 모델의 선례로, 그린에너지 전기안전 역량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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