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WayV "가장 밝은 곡, 라이즈·샤이니 응원 받았다"

김선우 기자 2024. 6. 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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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웨이션브이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ve Me That'(기브 미 댓)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WayV가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에게 컴백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WayV(웨이션브이) 다섯번째 미니앨범 '기브 미 댓(Give Me That)'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WayV 텐은 "WayV의 색다른 음악색깔을 볼 수 있는 앨범이다. 오랜만에 하는 컴백이니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밝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다. 우리도 타이틀곡 들었을 때 '너무 새롭다' 싶었다. 그간 WayV에게 펑키하고 올드스쿨한 노래 없었다.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자신했다.

컴백을 앞두고 SM 타 아티스트의 응원도 받았다고 밝혔다. WayV 멤버들은 "NCT 천러가 평소에 연락 자주 했다. 천러도 'WayV의 완전 새로운 모습이다. 잘했으면 멋있을 거 같다'고 응원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양양은 "라이즈 친구들과 샤이니 선배님들도 열심히 응원해주셨다"고, 텐은 "샤이니 선배님들이 '새롭고 프레시한 느낌 받았다'고 해줬다"고 덧붙였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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