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목원대 정황래 교수 수묵산수화 개인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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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는 미술학부는 정황래 한국화전공 교수의 수묵산수화 개인전이 오는 16일까지 충남 공주시 민갤러리에서 열린다고 3일 밝혔다.
40여년을 수묵 중심의 산수화 창작활동에 매진한 정 교수의 작품 23점이 전시된다.
자연의 현장 중심적인 체험을 기반으로 수묵 산수화의 현대적인 조형미를 추구한 작가의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다.
기초·교양학부장 고광률 교수는 이순원 작가의 성장소설 '19세'를 선정, 저자 참여 특강과 독서감상문 경연대회 및 퀴즈대회 등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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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미술학부는 정황래 한국화전공 교수의 수묵산수화 개인전이 오는 16일까지 충남 공주시 민갤러리에서 열린다고 3일 밝혔다.
40여년을 수묵 중심의 산수화 창작활동에 매진한 정 교수의 작품 23점이 전시된다. 800호 내외 대작 중심의 산수사생 체험작품과 폭포 시리즈 등을 선보인다.
자연의 현장 중심적인 체험을 기반으로 수묵 산수화의 현대적인 조형미를 추구한 작가의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다.
◇대전대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 상반기 독서여행 프로그램
대전대학교는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가 충남 부여 일원에서 교수와 재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사고치는 청춘, 온고지신하다’ 을 주제로 한 2024학년도 상반기 독서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리버럴아츠 기반 인간중심 독서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독서 동기와 기회를 제공하고 비판적 사유와 공동체의 가치를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기초·교양학부장 고광률 교수는 이순원 작가의 성장소설 '19세'를 선정, 저자 참여 특강과 독서감상문 경연대회 및 퀴즈대회 등을 마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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