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이지스자산운용, 회사채 수요예측서 일부 목표액 못 채워
이호 기자 2024. 6. 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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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아쉬운 결과를 거뒀다.
1년물이 목표액에 다소 못 미치면서 만기에 따른 물량 조정이 예상된다.
다만 1년물에서 30억 원을 채우지 못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1년물에 6.5~7.0%, 2년물에 7.0~7.3%의 금리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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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아쉬운 결과를 거뒀다. 1년물이 목표액에 다소 못 미치면서 만기에 따른 물량 조정이 예상된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총 500억 원 모집에 86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1년물로 350억 원 모집에 320억 원, 2년물 150억 원 모집에 54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다만 1년물에서 30억 원을 채우지 못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1년물에 6.5~7.0%, 2년물에 7.0~7.3%의 금리를 제시했다. 2년물은 6.8%에 모집 물량을 채웠다.
이지스자산운용은 13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2010년 설립된 이지스자산운용은 2012년 4월 PS자산운용에서 현재의 사명으로 바뀌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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