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조선, 연이은 선박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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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대선조선이 최근 계획된 일정에 맞춰 건조 중인 선박을 성공적으로 인도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에 인도한 동영해운에서 발주한 1000 TEU 피더 콘테이너선 2척 중 첫 번째 선박과 네덜란드 Ace Tanker로부터 수주한 3만3000 DWT 화학제품운반선 5척 중 두 번째 선박이 포함된다.
대선조선이 피더 컨테이너선과 화학제품운반선을 연속적으로 인도하며 최근의 대선조선에 대한 우려를 성과로 극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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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부산의 대선조선이 최근 계획된 일정에 맞춰 건조 중인 선박을 성공적으로 인도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에 인도한 동영해운에서 발주한 1000 TEU 피더 콘테이너선 2척 중 첫 번째 선박과 네덜란드 Ace Tanker로부터 수주한 3만3000 DWT 화학제품운반선 5척 중 두 번째 선박이 포함된다.
대선조선이 피더 컨테이너선과 화학제품운반선을 연속적으로 인도하며 최근의 대선조선에 대한 우려를 성과로 극복하고 있다.
대선조선 관계자는 “앞으로도 높은 품질과 정확한 인도 일정 준수를 통해 고객의 신뢰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친환경 선박 개발 및 사업 다각화를 통해 보다 내실 있는 경영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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