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밀양창녕지사, 상반기 정보공유협의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남 밀양창녕지사(지사장 김장수)가 정보공유협의회를 열어 장기요양보험 제도의 최신 현황을 공유하고, 참석한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96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청구 그린 기관과 2023년 재가급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들에게 증서를 수여하며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경남 밀양창녕지사(지사장 김장수)가 정보공유협의회를 열어 장기요양보험 제도의 최신 현황을 공유하고, 참석한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96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청구 그린 기관과 2023년 재가급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들에게 증서를 수여하며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청구 그린 기관으로 선정된 기관들은 앞으로 1년간 부적절한 청구를 방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제시하며, 적절한 청구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우리들노인복지센터, 효심노인재가센터, 효심재활주간보호센터다. 2023년 재가급여 평가에서 최우수(A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에게는 증서가 전달됐다.
밀양운영센터 소속 장기요양기관 중에서는 7개 기관이 10개 급여 종별로 해당되며 이 평가 정보는 노인장기요양보험 누리집에 공개돼 국민들이 장기요양기관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수 지사장은 "요양보호사의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해 이미지 개선 홍보를 주도하고 있다”며 “장기요양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조례 제정에도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