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톱으로 전자발찌 훼손 시도한 40대‥45분 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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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톱으로 전자 발찌 훼손을 시도하고 달아났던 40대 남성이 45분 만에 경찰에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전자장치부착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을 긴급체포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남성은 살인을 계획한 혐의로 이미 실형을 살고 만기 출소했으며, 법원 명령으로 내년까지 전자발찌를 부착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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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톱으로 전자 발찌 훼손을 시도하고 달아났던 40대 남성이 45분 만에 경찰에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전자장치부착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을 긴급체포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31일 오후 6시쯤 남양주시 진접읍에서 미리 준비한 쇠톱으로 전자발찌 절단을 시도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경찰에 의해 약 45분 만에 붙잡혔습니다.
남성은 살인을 계획한 혐의로 이미 실형을 살고 만기 출소했으며, 법원 명령으로 내년까지 전자발찌를 부착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스트레스를 받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법무부 보호관찰소에 넘겼습니다.
이해선 기자(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446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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