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폭 행보’ 도로공사 바쁜 하루, 하루에 트레이드 두 건 단행…하효림-김세인에 김현정까지 품었다 “부족한 점 채워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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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가 전력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3일 오전 정관장으로부터 세터 하효림과 아웃사이드 히터 김세인 그리고 2024-25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을 받고 미들블로커 이예담과 아포짓 스파이커 신은지를 내준 도로공사는 3일 오후에는 IBK기업은행과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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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가 전력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3일에만 두 건의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3일 오전 정관장으로부터 세터 하효림과 아웃사이드 히터 김세인 그리고 2024-25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을 받고 미들블로커 이예담과 아포짓 스파이커 신은지를 내준 도로공사는 3일 오후에는 IBK기업은행과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도로공사는 아웃사이드 히터 고의정(23)을 IBK기업은행에 보내고, 미들블로커 김현정(25)을 받는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트레이드는 양 팀 감독의 합의를 통해 이루어지게 되었다. 새롭게 합류하는 선수를 환영한다. 팀의 부족한 점을 채워 차기 시즌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 고의정은 2018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5순위로 KGC인삼공사(現 정관장)에 지명됐다. 181cm의 좋은 신체조건을 가진 선수로 강한 서브는 물론 대담한 공격 능력까지 갖춘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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