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유재석도 인정한 대세…"언니가 '선업튀' 실시간 모니터링"('틈만 나면')

장진리 기자 2024. 6. 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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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유재석, 유연석과 만난다.

김혜윤은 4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쓰리쥐' 삼남매를 결성한다.

유재석은 "변우석은 아니지만 재석과 연석이야"라고 반가워하고, 유연석은 세 사람이 모두 쥐띠라는 공통점을 밝힌다.

유연석은 "72, 84, 96년생 모두 쥐띠였네"라고 설명하고, 세 사람은 '쓰리쥐' 남매를 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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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윤. 제공| SBS 틈만 나면,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혜윤이 유재석, 유연석과 만난다.

김혜윤은 4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쓰리쥐' 삼남매를 결성한다.

이날 김혜윤은 7회 게스트로 출격, 선재가 사랑하는 임솔의 초긍정 에너지를 내뿜는다.

유재석은 김혜윤의 등장에 "솔이야 임솔"이라고 '우석' 아닌 '재석'의 사랑을 발산한다. 또한 게임을 하는 중에도 "혜윤아, 역시 네가 대세"라고 엄지를 치켜세운다.

유재석은 "변우석은 아니지만 재석과 연석이야"라고 반가워하고, 유연석은 세 사람이 모두 쥐띠라는 공통점을 밝힌다. 유연석은 "72, 84, 96년생 모두 쥐띠였네"라고 설명하고, 세 사람은 '쓰리쥐' 남매를 결성한다.

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 후 오랜만에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고양이랑 집에서 휴식하고, 게임하고 지내고 있다. 음식 이름을 지으면 오래 산다고 해서 고양이 이름은 홍시"라고 귀여운 작명 센스를 자랑한다.

또한 김혜윤은 "친언니가 제 드라마를 보고 후기를 전한 적이 없는데, '선재 업고 튀어'는 방송 시간 맞춰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줬었다"라고 드라마의 인기를 자랑한다.

특히 김혜윤은 "어렸을 때 잘 때부터 유난히 말을 많이 해서 아빠 귀가 촉촉해졌대요"라며 유재석 못지않은 수다쟁이 면모로 웃음을 선사한다.

'쓰리쥐' 삼남매는 네컷 사진 촬영에도 나선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시원하게 앞니를 발사한 깜찍한 사진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유재석은 "너희만 귀엽고, 나만 앞니를 훤히 드러냈네"라고 투덜대고, 유연석은 "형의 앞니는 특히 더 잘 드러낼 수 있잖아요"라며 틈을 놓치지 않는 '유재석 저격수'의 면모를 드러낸다는 전언이다.

'틈만 나면,'은 4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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