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남산 월드케이팝센터, 한류 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4. 6. 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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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는 최근 남산 월드케이팝센터(대표 박상진)와 한류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채영 대경대 총장은 "한류케이팝을 대표하고 있는 남산 월드케이팝센터와 공연예술 및 문화로 특화된 대경대캠퍼스가 실제적인 협력을 통해 한류케이팝 인재 양성이 협력프로그램으로 특화된다면 경북과 서울 남산, 경기 남양주 권역을 있는 한류인재양성이 더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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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는 지난달 31일 남산 월드케이팝센터와 한류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경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경대는 최근 남산 월드케이팝센터(대표 박상진)와 한류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앞으로 대경대는 모델, 연기, K-POP 전공수업과 입학식, 실기고사 등 탄력적으로 월드케이팝센터와 공간을 제2연습실 개념으로 확대한다.

월드케이팝 측은 대학의 교육시설 및 남양주 캠퍼스 교육환경과 커리큘럼 등 특화돼 있는 대경대의 장점들을 협력해 운영하게 된다.

이밖에도 △한류유학생 교류 및 교육프로그램 공동운영△ 한류 케이팦 자격증 위탁운영△ 한류케이팦 센터 연습실 및 공간 운영△한류케이팦프로그램 및 체험프로그램 대학 및 산업체 공동운영△ 한류유학생 편입학지원 △ 케이팦 교육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채영 대경대 총장은 "한류케이팝을 대표하고 있는 남산 월드케이팝센터와 공연예술 및 문화로 특화된 대경대캠퍼스가 실제적인 협력을 통해 한류케이팝 인재 양성이 협력프로그램으로 특화된다면 경북과 서울 남산, 경기 남양주 권역을 있는 한류인재양성이 더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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