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메타버스, 실시간 유통량 모니터링 ‘라이브워치’ 구축 완료

이정현 2024. 6. 3.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록체인 전문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쟁글의 실시간 유통량 모니터링 시스템 '라이브워치(Live Watch)'에 온보딩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운영 대행하는 유틸리티 토큰 갤럭시아(GXA)의 유통량 및 관련 정보들을 쟁글 라이브워치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블록체인 전문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쟁글의 실시간 유통량 모니터링 시스템 ‘라이브워치(Live Watch)’에 온보딩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운영 대행하는 유틸리티 토큰 갤럭시아(GXA)의 유통량 및 관련 정보들을 쟁글 라이브워치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쟁글 라이브워치는 프로젝트에서 공시한 유통 계획과 실제로 유통되고 있는 토큰 정보를 검증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최근 화두인 토큰의 유통량에 대해 투자자들이 보다 이해하기 쉽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프로젝트 생태계 조성과 투명한 유통량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그동안 코인마켓캡, 코인게코 등 공신력 있는 디지털 자산 정보 플랫폼에 GXA의 유통량 정보를 제공해 왔다. 회사는 GXA의 주요 온체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확대하고자 지난달 라이브워치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홍진표 갤럭시아메타버스 대표이사는 “투자자들에게 신뢰성 있는 정보 제공을 위해 예정보다 빠르게 라이브워치에 온보딩을 완료했다”며 “정확하고 투명한 유통량 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