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LS MnM, 세계 최대 광산기업 BHP와 173만t 규모 동광석 구매 계약

이지은 2024. 6. 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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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소재기업 LS MnM이 세계 최대 광산 기업 BHP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동광석 구매 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 물량은 173만 톤으로 연간 조달 물량의 20%에 달하며 LS MnM은 이를 통해 전기동 52만 톤을 포함해 귀금속과 희소금속, 반도체용 고순도 황산 등 약 7조 원 규모의 제품을 생산한다는 계획입니다.

구동휘 LS MnM 대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금속 사업만큼 이차전지 소재사업도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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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소재기업 LS MnM이 세계 최대 광산 기업 BHP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동광석 구매 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 물량은 173만 톤으로 연간 조달 물량의 20%에 달하며 LS MnM은 이를 통해 전기동 52만 톤을 포함해 귀금속과 희소금속, 반도체용 고순도 황산 등 약 7조 원 규모의 제품을 생산한다는 계획입니다.

구동휘 LS MnM 대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금속 사업만큼 이차전지 소재사업도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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