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7% 상승 2,680대 마감…에너지 관련주 급등

손서영 2024. 6. 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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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서며 코스피가 2,680선을 회복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3일) 전 거래일 대비 46.00포인트, 1.74% 오른 2,682.5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4포인트, 0.56% 오른 844.72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원 40전 내린 1,376원 1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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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서며 코스피가 2,680선을 회복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3일) 전 거래일 대비 46.00포인트, 1.74% 오른 2,682.5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330억 원, 1,820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습니다.

반면 개인은 차익실현에 나서며 4,187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2.99%), SK하이닉스(2.64%)를 비롯해 현대차(4.74%), 삼성바이오로직스(3.01%), 삼성물산(2.66%) 등 대부분 강세를 보였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브리핑을 통해 동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발표한 영향으로 전기·가스업이 약 8% 넘게 뛰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4포인트, 0.56% 오른 844.72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1,046억 원을 기관은 486억 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1,412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원 40전 내린 1,376원 1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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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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