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BO 드림컵 독립야구대회, 7∼10일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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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O 드림컵 독립야구대회가 강원도 횡성 KBO야구센터에서 7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신인 지명을 받지 못한 아마추어 선수들, 프로구단에서 방출된 선수들, 독립야구단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난해 드림컵 독립야구대회를 신설했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강원도 횡성군, 동아오츠카가 후원한다.
지난해 1회 대회 MVP 진우영(당시 챌린저스)은 KBO리그 2024 신인드래프트에서 LG의 지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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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O 드림컵 독립야구대회가 강원도 횡성 KBO야구센터에서 7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신인 지명을 받지 못한 아마추어 선수들, 프로구단에서 방출된 선수들, 독립야구단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난해 드림컵 독립야구대회를 신설했다.
올해는 8개 팀(가평 웨일스, 고양 원더스, 성남 맥파이스, 수원 파인이그스, 연천 미라클, 파주 챌린저스, 포천 몬스터, 화성 코리요)이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전체 출전자는 191명이며 국해성(맥파이스·전 롯데), 이케빈(원더스·전 SSG) 등 프로 출신은 39명이다.
총상금은 4300만 원이며 우승팀에겐 트로피와 2000만 원, 준우승팀에겐 트로피와 1000만 원, 공동 3위에겐 500만 원씩 제공된다. 최우수선수(MVP) 상금은 100만 원이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강원도 횡성군, 동아오츠카가 후원한다. 지난해 1회 대회 MVP 진우영(당시 챌린저스)은 KBO리그 2024 신인드래프트에서 LG의 지명을 받았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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