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전당대회, 실무적으로 준비 잘 돼 있어…열흘 이내면 마무리 가능"

한은진 기자 2024. 6. 3.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일종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3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와 관련해 "열흘 정도 이내면 (실무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성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실무적으로 (전당대회) 준비가 잘 돼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성일종 국민의힘 국방위 간사가 발언을 하고 있다. 2023.11.01.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성일종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3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와 관련해 "열흘 정도 이내면 (실무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성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실무적으로 (전당대회) 준비가 잘 돼 있다"고 말했다.

성 사무총장은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날 '파리 올림픽 개최일인 다음달 26일 전에 전당대회를 마치겠다'고 하자 시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데 대해서는 "그런 것들을 다 고려해서 우리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당대회 룰에 대해 "상임고문단한테도 의견을 들었고 원외 지구당 위원장들에게도 의견을 들었고 의총에서도 의견을 들었다"며 "그 의견을 다 모아서 이걸 결정하는 특위에 넘기고 검토한 다음 최종적으로 비대위에서 결정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