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지난달 35만6223대 판매…"해외에서 약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국내 6만2200대, 해외 29만4023대 등 세계 시장에서 전년 대비 1.9% 증가한 총 35만6223대를 팔았다고 3일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9.4% 감소했으나, 해외 판매는 4.7% 늘었다.
먼저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전년 대비 9.4% 감소한 6만2200대를 판매했다.
같은 기간 해외 시장에서 전년보다 4.7% 증가한 29만4023대를 판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판매 9.4% 감소에도
해외서 4.7% 늘며 실적 견인
[서울=뉴시스]안경무 기자 =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국내 6만2200대, 해외 29만4023대 등 세계 시장에서 전년 대비 1.9% 증가한 총 35만6223대를 팔았다고 3일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9.4% 감소했으나, 해외 판매는 4.7% 늘었다.
먼저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전년 대비 9.4% 감소한 6만2200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6884대, 쏘나타 5820대, 아반떼 5793대 등 총 1만8874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1335대, 싼타페 5605대, 투싼 4838대, 코나 2773대, 캐스퍼 3861대 등 총 2만921대를 판매했다.
포터는 6989대, 스타리아는 2744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512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647대, GV80 3313대, GV70 2066대 등 총 1만136대가 팔렸다.
같은 기간 해외 시장에서 전년보다 4.7% 증가한 29만4023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현지 수요와 정책에 적합한 생산·판매 체계를 강화하고 권역별 시장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조민 "남편과 아빠, 서로 관심사 달라…논쟁 전혀 없다"
- "저거 사람아냐?"…망망대해서 19시간 수영 '기적 생존'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전 남편 거짓말로 신뢰 무너져"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아이들 많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