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청주시, 멸종위기종 물장군 70마리 방사

임양규 2024. 6. 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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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3일 상당산성 자연마당 습지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분류된 물장군 70마리를 방사했다.

이 자리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과 정명규 금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신 부시장은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이 생물다양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2022년 시와 금강환경청 등은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종합계획'에 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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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는 3일 상당산성 자연마당 습지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분류된 물장군 70마리를 방사했다. 이 자리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과 정명규 금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신 부시장은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이 생물다양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2022년 시와 금강환경청 등은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종합계획’에 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왼쪽 세번째)와 관계기관 직원들이 3일 청주 상당산성 자연마당 습지에 물장군 70마리를 방사하고 있다. [사진=청주시]
청주시가 방사한 물장군 사진. [사진=청주시]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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