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산성에 멸종위기 ‘물장군’ 방사

박재원 기자 2024. 6. 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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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3일 상당산성 자연마당 습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2급) 물장군 35쌍, 70개체를 방사했다.

방사에는 신병대 부시장, 정명규 금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윤관섭 LG에너지솔루션 환경안전담당 등이 참여했다.

시와 금강환경청, LG에너지솔루션, 사단법인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는 환경부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종합계획'으로 2022년 10월 물장군 살리기 협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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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상당산성 습지에 물장구를 방사하고 있다.(시 제공)

청주 상당산성 습지에 물장구를 방사하고 있다.(시 제공)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3일 상당산성 자연마당 습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2급) 물장군 35쌍, 70개체를 방사했다.

방사에는 신병대 부시장, 정명규 금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윤관섭 LG에너지솔루션 환경안전담당 등이 참여했다. 시와 금강환경청, LG에너지솔루션, 사단법인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는 환경부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종합계획'으로 2022년 10월 물장군 살리기 협약을 했다.

이번 방사는 2022년과 2023년 7월에 이어 세 번째다.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는 지난해 방사 개체에서 산란활동을 확인했고, 2025년까지 관찰을 이어간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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