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지방체육회·스포츠클럽 관계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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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3일부터 11일까지 총 2회에 걸쳐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스포츠클럽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4년 스포츠클럽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전국의 지정스포츠클럽 사무국장, 행정·회계직원, 지도자 및 시도체육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클럽법(2022년 6월16일 시행) 정책 전반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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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3일부터 11일까지 총 2회에 걸쳐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스포츠클럽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4년 스포츠클럽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전국의 지정스포츠클럽 사무국장, 행정·회계직원, 지도자 및 시도체육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클럽법(2022년 6월16일 시행) 정책 전반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스포츠클럽 종합정보시스템 설명회 ▲보조금 실무 교육 ▲도핑방지 교육 ▲스포츠클럽 현안 간담회 ▲지정스포츠클럽 평가체계 설명회 ▲인권교육 ▲조직 커뮤니케이션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총 2회(1회차 3~4일, 2회차 10~11일)에 걸쳐 긴밀한 교류 확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방체육회와 스포츠클럽 관계자들이 적극적인 정보 공유 및 스포츠클럽 현안 교류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스포츠클럽법 정책의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일선의 지방체육회, 스포츠클럽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포츠클럽이 활성화돼 중장기적으로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연계된 스포츠 선순환 시스템이 정착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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