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13년만 라디오 복귀에 “가슴 방망이로 때리는 듯”(‘안녕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문세가 13년 만의 라디오 복귀에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3일 첫 방송된 MBC 표준FM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DJ 이문세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는 매주 평일 오전 11시 5분 MBC 표준FM에서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 첫 방송된 MBC 표준FM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DJ 이문세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문세는 “지금 가슴을 방망이로 때리는 것 같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안녕하세요 이문세’다”라고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이 방송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듣고 계신 분들이 있다. 전 세계에서 몇 분이 듣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이 시간대에 라디오를 쭉 듣고 계신 분들에겐 마치 월요일 아침에 갑자기 온 전학생 같을 수도 있겠다”며 “아직 정신이 없고 뭘 해야 할지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힌다. 이제부터 천천히 당황하지 않고 여유 있게 진행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또 “매일 이 시간이 되면 이렇게 인사드리겠다”며 “그냥 부담 없이 저랑 인사해 주시면 된다”고 덧붙였다.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는 매주 평일 오전 11시 5분 MBC 표준FM에서 방송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포토] ‘기브 미 댓’ 소개하는 웨이션브이 - 스타투데이
- [포토] 웨이션브이 헨드리, 경쾌한 느낌으로 - 스타투데이
- ‘플레이어2’ 송승헌, 머리에 총구 겨눈 사연은? - 스타투데이
- [포토] 웨이션브이 양양, 팬들이 부른다면 언제나 - 스타투데이
- [포토] 웨이션브이 텐, 센터는 나야 나 - 스타투데이
- [포토] 웨이션브이 쿤, 신곡 기대하세요 - 스타투데이
- [포토] 웨이션브이 샤오쥔, 매력 넘치게 - 스타투데이
- [포토] 강렬한 웨이션브이 - 스타투데이
- [포토] 웨이션브이, ‘기브 미 댓’으로 컴백 - 스타투데이
- ‘MC몽 프로듀싱’ 배드빌런, 오늘(3일) 정식 데뷔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