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 제258회 제1차 정례회…추경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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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의회는 3일 제25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24일까지 이어지는 회기에선 584억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2023회계연도 결산 등을 처리하게 된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 발언에서 오은규 의원은 전임 구청장이 추진한 토목공사 프로젝트 위주의 공약사업을 재검토할 것으로 요청했고, 류수열 의원은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들에 대한 처우개선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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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3일 제25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24일까지 이어지는 회기에선 584억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2023회계연도 결산 등을 처리하게 된다.
또한 중구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중구 문화안전망 구축에 관한 조례안,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한 방사능 등 유해물질 검사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처리하게 된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 발언에서 오은규 의원은 전임 구청장이 추진한 토목공사 프로젝트 위주의 공약사업을 재검토할 것으로 요청했고, 류수열 의원은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들에 대한 처우개선을 촉구했다.
김선옥 의원은 꿈드림센터 설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으며, 김석환 의원은 일부의원들의 승진인사 개입의혹을 제기하면서 감사 검토를 제안했다.
윤양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현안과 밀접하게 관계된 여러 안건들의 중요성을 감안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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