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국비 10억원 추가 확보

김민수 기자 2024. 6. 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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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이서면 혁신도시에 건립 예정인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위한 국비 10억원의 복권기금을 확보했다.

군은 노력 끝에 지난해 12월 1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고, 추가로 기획재정부 복권기금위원회의 복권기금 10억원을 확보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추진을 위해 관련부서를 방문해 설득한 끝에 10억원을 추가 확보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가예산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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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교부세 15억원 이어 복권기금 확보
[완주=뉴시스] 전북 완주군청 청사.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이서면 혁신도시에 건립 예정인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위한 국비 10억원의 복권기금을 확보했다.

3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의 혁신도시 종합사회복지관 신축사업은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이서면 용서리 일대 3644㎡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계획을 세웠다.

이에 군은 2023년부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여러 차례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를 방문했다.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종합사회복지관 신축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정부를 설득했다.

군은 노력 끝에 지난해 12월 1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고, 추가로 기획재정부 복권기금위원회의 복권기금 10억원을 확보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추진을 위해 관련부서를 방문해 설득한 끝에 10억원을 추가 확보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가예산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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