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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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봉)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으로부터 1200만원 지원을 받아 6월까지 주택 3가구(구지면 2가구, 하빈면 1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의 2024년 주거환경 개선사업 '사랑콕 나눔콕 행복자리'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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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봉)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으로부터 1200만원 지원을 받아 6월까지 주택 3가구(구지면 2가구, 하빈면 1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의 2024년 주거환경 개선사업 ‘사랑콕 나눔콕 행복자리’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취약계층의 주택에 도배, 장판 교체, 전기배선 점검 및 수리, 창호 수리 등 필요한 작업을 함으로써 주거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사랑콕 나눔곡 행복자리’ 사업은 복지관에서 대상자를 선정하고 시공업체를 지정하면, 공단의 직원들이 직접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참여해 공사를 돕는 것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작년부터 이어오고 있고 올해는 상반기 모집 공고를 통해 주거 취약계층 3가구가 대상자로 선정됐다.
5월부터 시작된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지난달 두 가구의 공사가 완료돼 현재 한 가구만 남겨둔 상태다.
마지막 가구는 6월 중 진행될 예정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측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내년에도 해당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 전했다.
이상봉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장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의 후원과 적극적인 참여로 주거 취약계층 가구들이 큰 도움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더 많은 가정에 도움을 줄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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