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시정질문과 49개 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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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는 3일 오전 제32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시정질문과 조례안 처리 등을 위해 19일까지 17일 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또 4일부터 10일까지 4일 간 광주시 및 시교육청 현안에 대한 2024년도 첫 시정질문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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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는 3일 오전 제32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시정질문과 조례안 처리 등을 위해 19일까지 17일 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광주시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광주시 및 시교육청의 2023회계연도 결산안 6건, 조례안 22건, 동의안 5건, 의견청취안 1건, 규정안 1건, 보고안 14건을 포함 총 4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 4일부터 10일까지 4일 간 광주시 및 시교육청 현안에 대한 2024년도 첫 시정질문에 나설 계획이다.
4일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는 박희율·신수정·이귀순 의원이, 5일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는 임미란·박필순 의원이, 7일 제4차 본회의 시정질문에는 최지현·김나윤·안평환 의원이, 10일 제5차 본회의 교육행정 질문에는 임미란·박필순·최지현·김나윤 의원이 나서게 된다.
정무창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의회가 2년 남짓한 시간 동안 5·18과 노동, 환경, 청년, 돌봄 등에서 의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면서 "남은 2년도 142만 광주시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임을 잊지 않고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 일하는 의회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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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기선 기자 ksc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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