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웨이션브이 "7개월 만… 한국 활동 설레고 떨려"

윤기백 2024. 6. 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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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활동할 수 있어 기쁘고 기대가 크다."

쿤은 "이번 앨범은 한국어, 중국어 버전으로 각각 담겼다"며 "다양한 활동으로 한국에서도 활동할 수 있어 기분이 무척 좋다"고 환하게 웃었다.

텐은 이번 앨범 '기브 미 댓'에 대해 "한국어, 중국어 버전 모두 합쳐 6곡이 담겼다"며 "이번 앨범의 주제는 하트다. 웨이션브이가 어떤 사랑을 표현했을지 앨범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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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웨이션브이가 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기브 미 댓’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스1)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중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활동할 수 있어 기쁘고 기대가 크다.”

그룹 웨이션브이(WayV)가 7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웨이션브이 헨드리는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미니 5집 ‘기브 미 댓’ 쇼케이스에서 “7개월 만이다. 설레고 떨린다”며 “팬분들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쿤은 “이번 앨범은 한국어, 중국어 버전으로 각각 담겼다”며 “다양한 활동으로 한국에서도 활동할 수 있어 기분이 무척 좋다”고 환하게 웃었다.

텐은 이번 앨범 ‘기브 미 댓’에 대해 “한국어, 중국어 버전 모두 합쳐 6곡이 담겼다”며 “이번 앨범의 주제는 하트다. 웨이션브이가 어떤 사랑을 표현했을지 앨범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웨이션브이(샤오쥔·쿤·텐·양양·헨드리)는 3일 미니 5집 ‘기브 미 댓’(Give Me That)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기브 미 댓’ 한국어·중국어 버전을 포함해 총 6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기브 미 댓’은 펑키한 올드스쿨 드럼 비트 위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브라스 사운드를 더해 매력을 한껏 높인 팝 댄스곡이다. 웨이션브이의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며, 가사에는 첫눈에 반한 상대에게 전하는 적극적인 사랑 고백이 담겨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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