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과 치유의 시간'…대구꽃박람회 5일 엑스코서 개막

류성무 2024. 6. 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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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대구꽃박람회가 오는 5∼8일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화훼산업 관련 218개 기관이 766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플로리스트 700여명의 다양한 화훼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화훼농가의 품질 향상 의욕 고취를 위해 우수 화훼 재배농가 대상 품평회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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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제15회 대구꽃박람회가 오는 5∼8일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화훼산업 관련 218개 기관이 766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플로리스트 700여명의 다양한 화훼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화훼농가의 품질 향상 의욕 고취를 위해 우수 화훼 재배농가 대상 품평회도 개최한다.

박람회 포스터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밖에 꽃바구니 만들기, 꽃 송편 만들기, 다육 아트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정장수 시 경제부시장은 3일 "꽃이 주는 위로와 즐거움으로 일상의 활기를 되찾는 힐링과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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