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도당 유제원 신임 사무처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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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충북도당 사무처장에 유제원 전 중앙당 기획조정국장을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유 신임 사무처장은 청주 출신으로 세광고와 충북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 정치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유 사무처장은 "고향인 충북에서 근무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지난 20여년간 정당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 발전은 물론, 국민의힘을 승리하는 정당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하준 전 사무처장은 대전시당 사무처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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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국민의힘은 충북도당 사무처장에 유제원 전 중앙당 기획조정국장을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유 신임 사무처장은 청주 출신으로 세광고와 충북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 정치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02년 한나라당에 입사한 그는 중앙당 원내행정국장과 국회 교섭단체 정책연구위원(1급 상당), 중앙당 기획조정국장 등을 지냈다.
유 사무처장은 "고향인 충북에서 근무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지난 20여년간 정당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 발전은 물론, 국민의힘을 승리하는 정당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하준 전 사무처장은 대전시당 사무처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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