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 준비 박차 …벽골제 쌍룡 모양 대지아트 유색벼 식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3일 (사)김제시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와 함께 벽골제 농경사주제관 앞 논 체험장에서 대지아트 유색벼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대지아트 조성을 위한 유색벼 모종을 심기 위해 (사)김제시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 위원들과 사무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3일 (사)김제시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와 함께 벽골제 농경사주제관 앞 논 체험장에서 대지아트 유색벼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대지아트 조성을 위한 유색벼 모종을 심기 위해 (사)김제시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 위원들과 사무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벽골제에 얽힌 쌍룡설화를 바탕으로 한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청룡과 백룡의 모습을 캐릭터화해 디자인함으로써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희 제전위원장은 “올해 김제지평선축제의 본격적인 준비를 알리는 대지아트 유색벼 식재 행사에 관심을 가져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를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우리 쌀의 우수성과 김제 가을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풍성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청 기자(=김제)(yc7822@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9.19 합의' 전체 효력 정지"…남북 '안전판' 무력화
- 81세 고령 남성이 센터에 입소하자 그 동네엔 아무도 없었다
- 국민의힘 비대위 회의서 "채상병 특검, 대통령실이 결자해지 해야"
- 헌재 "세월호 정부 구조 실패, 헌법소원 청구 부적절하다"
- 국민의힘, 7월 전당대회 치른다 … 황우여 "올림픽 전에 마칠 것"
- 尹대통령 "포항 앞바다에 140억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 이재명 "여아 1년 조기입학이 저출생 대책? 기가 막힌다"
- 尹, 노동약자 지원하겠다고? '데이터' 파악부터 제대로 해라
- '집단 무덤' 팔레스타인, 고통과 분쟁을 끝내기 위해서는…
- 여야 원구성 협상 평행선…'2+2' 회동도 빈손 종료